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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는 기후변화에 의해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에티오피아 지역은 주로 농업을 생업으로 하기 때문에, 불규칙한 기후 변화는 그 지역 사람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줍니다. 옥스팸 인터내셔널(Oxfam International)에서는 기후변화포럼을 통하여 에티오피아의 굶주림, 심하면 기근까지 유발시키는 가뭄과 같은 현상들이 어떻게 더욱 더 어렵게 만드는지 보여줍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람들은 먹고 살기 위해 가축을 팔아야 하거나 교육을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기도 합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에는, 문맹률이 심해서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주로 집에만 머물러 있습니다. 하지만 몇몇 NGO와 정부의 도움으로 소농들과 목축업자들은 다양한 대처방법을 도입하여 어려움에 맞서고 있습니다. 그리고 옥스팸(Oxfam)에서는 이러한 어려움에 대한 회복을 돕고자 국가적 단계에서의 해결책과 공동체 단계에서의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또한, 다른 부유한 나라들은 에티오피아가 이러한 기후변화를 잘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만 한다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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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12일, 요하네스버그(Johannesburg) –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sub-Saharan Africa) 지역에서 약 13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인신매매를 당하여 강제 노동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국제노동기구(ILO: International Labour Organization)가 전세계에 걸쳐 집계한 강제 동원 노동자수인 250만 명에 비하면 아프리카의 강제노동인구인 13만 명은 비교적 적은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인신매매는 수익이 높고 검거가 쉽지 않아 아프리카에서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한편 이처럼 인신매매에 대응할 필요성이 갈수록 높아지는 상황에서도 대다수의 인신매매범들이 처벌을 받지 않고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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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기후변화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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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아프리카 남부에서 증가하는 인신매매.jpg]]
  
<font size="2pt">'''에티오피아에서의 빈곤과 취약함을 증가시키는 기후변화.'''</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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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에티오피아 내에서 빈곤과 취약성을 증가시키는 기후변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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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프리카 남부에서 증가하는 인신매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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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22일 (목) 02:31 판

2011년 12월 12일, 요하네스버그(Johannesburg) –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sub-Saharan Africa) 지역에서 약 13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인신매매를 당하여 강제 노동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국제노동기구(ILO: International Labour Organization)가 전세계에 걸쳐 집계한 강제 동원 노동자수인 250만 명에 비하면 아프리카의 강제노동인구인 13만 명은 비교적 적은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인신매매는 수익이 높고 검거가 쉽지 않아 아프리카에서 그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한편 이처럼 인신매매에 대응할 필요성이 갈수록 높아지는 상황에서도 대다수의 인신매매범들이 처벌을 받지 않고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남부에서 증가하는 인신매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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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프리카 남부에서 증가하는 인신매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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