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안보와 환경건강을 개선하는 도시영농(Urban Agri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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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Eric Roeder

출처: http://www.unapcaem.org/publication/PB2012_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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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도상국(Developing Countries)에서 도시 거주자 인구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개발도상국에서 도시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높은 수준의 빈곤과 기아가 따라오는 경우가 많고, 이로 인해 개인의 식량 수요뿐만 아니라 시장의 식량 수요도 만족시키기 위해 도시거주자들이 농업 활동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많은 정책 입안자들은 도시농업에 따른 기회를 잡기 위해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도시는 도시인구가 증가하는 속도를 따라가기 위해 더 노력해야 합니다. 빈곤은 농촌지역에서 지속되고 있기는 하지만, 세계가 계속 도시화 과정을 거치면서 대도시 지역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현상이 되었습니다. 2008년 이래로 현재 세계인구 70억 명의 절반 이상이 도시지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지역적으로 향후 25년 동안 아시아의 도시 인구는 70% 정도 증가하여 26억 명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엄청난 인구수와 현재 도시 빈곤의 증가 추세는 이러한 인구증가와 관련한 다양한 이슈를 다루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이미 부단히 노력 중인 정부에 상당한 압력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세계 인구증가에 따른 농산품에 대한 수요는 2050년까지 70%까지 증가하며 육류에 대한 수요 또한 2배로 늘어날 것입니다. 이는 새로운 땅을 잠식하지 않았을 때, 또는 이미 심하게 압력을 받고 줄어들고 있는 수자원에 손을 대지 않았을 때 예상되는 수치입니다.



손상되기 쉬운 천연자원에 복합적인 스트레스를 주는 것은 농업분야입니다. 농업의 농작물 온실가스 방출과 집약적 토지사용이 기후변화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농업은 토지의 중요한 사용자가 되고 화석연료의 소비자가 됩니다. 또한 농업은 쌀 생산, 시골에서 도시까지 농산품의 운송과 가축의 사육과 같은 것을 통해 직접적으로 온실가스를 방출하는데 기여합니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에 따르면, 지난 250년 동안 관찰된 온실가스 증가의 주된 원인은 화석원료, 토지 사용과 농업이었습니다. 현재, 2008년 아시아와 태평양 전역을 강타한 재정과 식량위기에 따라 식량공급의 안정성이 주목을 받게 됨에도 불구하고 도시 지역 빈곤자들의 식량 규모는 빈곤감소전략 또는 국제개발포럼에서 충분히 고려되지 못하였습니다. 도시 식량 공급의 안정성에 대해 다루는 정책과 자원들은 전반적인 복지와 관련하여 우선권이 주어져야 합니다.




목차

빈곤에서 벗어나는 희망을 가지고 도시로 이주

시골에서 도시로의 이동은 도시의 인구증가에 기여하지만 자연인구증가와 개발에 따른 시골과 도시의 재분류 또한 도시인구증가에 기여합니다. 사람들이 도시로 이동하는 이유는 대부분 복지가 개선될 거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시골 지역에서 도시로 이동한 시골 빈민층은 도시 빈민층의 일부가 되어버립니다. 도시에서 태어난 도시빈민들도 시골빈민들과 마찬가지로 의료시설과 교육에 보다 더 접근하기 쉬울 것이라는 기대가 있습니다. 세계은행은 도시빈곤을 다차원적인 현상으로 정의합니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도시빈곤은 제한된 고용기회와 낮은 수입, 부적절하고 안전하지 않은 주거환경, 폭력적이고 건강하지 않은 환경, 그리고 사회적 보호 메커니즘, 적절한 의료 서비스, 교육기회 등의 박탈 등 여러가지 것을 포함하여 정의될 수 있습니다. 시골에서는 이런 부족함을 벗어날 수 있다고 예상하는 반면에 도시는 시골에서 발견할 수 없는 경제적 사다리를 제공합니다. 세계적일 뿐만 아니라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에서 계속되는 시골-도시의 인구이동에 이러한 경제적 사다리는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도시가 주는 이익을 모두 고려해 봤을 때, 도시가 아닌 농촌 지역에서 일부 안전망은 식량 획득에 오히려 더 용이합니다.



예를 들어 2008년에 있었던 경제위기가 중국에 타격을 입혔을 때, 대다수 사람들은 공장에서 일을 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이들은 ‘도심 속에서 경제라는 사다리를 타고 올라갈’ 기회를 잃어버렸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이 사람들은 농촌 지역으로 돌아가 다시 농업에 종사하게 되었습니다. 공장에서 일하는 것보다 시골에서 자급 농업을 하는 것이 생계를 꾸려 나가기에 더 쉽기 때문입니다. 도심 속 노동시장 안에 형성된 불안정성과 그 노동시장의 경제적 취약성이 직접적으로 가난에 영향을 미쳐 농촌-도시간 인구이동이 일어난 것입니다. 일단 경제성장이 다시 일어나면 많은 사람들은 보다 더 나은 삶에 대한 희망을 갖고 도시로 돌아오게 됩니다. 중국을 따로 살펴보면 도시의 빈곤은 고용 부족으로 인한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거의 모든 도시빈민들은 농촌빈민의 수익보다는 일반적으로 더 많이 받고 일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기본 서비스의 결여로 인한 것도 아닙니다. 그런 서비스는 도심지역에 상당히 밀집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보다 도시빈곤은 여러 면에서 농촌빈곤과는 다르게 나타납니다. 도시빈곤은 도시 생활에 만연해있는 물질주의의 영향 하에 도시빈민들이 농촌빈민들보다 여가, 음식, 운송 그 외 여러 다른 서비스를 더 많이 소비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농촌빈곤과는 다르게 도시 빈곤은 도시발달의 혜택이 가난한 사람들을 배제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시생활의 비용이 증가하는데 그 중에서 건강한 음식의 소비가 아마 모든 인류의 기본적인 욕구일 것입니다. 그리고 기아에 시달리는 국가 내 국민들의 수가 전체 도시인구와 함께 증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영양실조는 도시 빈곤의 한 부분이며 연구에 따르면, 도시 거주자의 저체중 아동의 수 증가와 거주자의 식량 구매 능력이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최근 조사 결과에서 일부 국가의 식량공급의 불안정성이 농촌빈민보다 도시빈민들에게서 더 심각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도에서는 저체중 아동이 농촌 지역의 소득 하위 20% 중에서 61%를 차지하고 도시 지역에서는 저체중 아동이 소득 하위 20% 중 66%입니다.일반적인 가난과 마찬가지로 기아는 농촌과 도시에서 서로 다르게 나타납니다.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 위원회(ESCAP: Economic and Social Commission for Asia and Pacific)는 도시 식량 공급의 안정성은 확보 가능성보다 오히려 이를 획득해서 활용하는 데 달려있다고 제시하고 있습니다. 물가와 수입을 고려해볼 때 도시 빈곤가정이 식량을 구입하는 능력은 농촌의 빈곤가정보다 더 낮을지도 모릅니다. 그 이유는 도시빈민은 자신들의 식량 대부분을 구입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여러 경우에서 도시 빈곤 인들은 농촌빈민들보다. 최대 30% 이상을 식량에 지불하며, 식량지출로만 총소득의 60% 이상을 소비합니다. 운송비용과 수확 후 농장에서 시장으로 오는 길에 발생하는 손실이 있어 도시에서 식량비용이 비쌀 수밖에 없습니다. 도시 거주자들, 특히 도시빈민들에게 식량과 영양 공급을 보장하는 것은 아시아 여러 국가들에게 엄청난 도전과제가 되어왔습니다. 도시는 기아와 가난을 근절하고 웰빙을 증진시키기 위한 전략을 세우고 중재하는 장소가 되고 있습니다. 도심 속 식량 공급의 불안정성은 농촌빈곤을 줄이기 위해 개발된 전통적, 지역사회중심의 접근방법을 사용해서는 쉽게 해결될 수 없을 것입니다.




도심 속 농업에 대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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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O(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의 지원을 받은 베네수엘라의 도심 속 농업





도심 속 농업은 도심이나 그 근처에서 다른 용도를 위해 식물을 키우고 동물을 기르는 것으로 정의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재료를 생산 및 가공하고 상품을 시장에 파는 활동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베이징과 같은 대도시에서 여러 도시빈민들은 필요영양소의 결핍을 도심 속 농업을 통한 식량 공급의 안정화으로 대처하고 있습니다. 건강하고 영양히 풍부한 식사는 가족 개개인의 필요 요소를 충족시키기 위해 연령, 성별, 건강상태를 고려하여 미량영양소 및 다량영양소가 적절히 결합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도시빈민들이 건강한 식사를 하지 못하는 주요 원인은 신선한 음식들을 섭취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빈민 가정은 아이들에겐 특히 중요한 필수적 미량영양소가 든 부패성 음식들을 정기적으로 살 수 없습니다. 그러나, 심지어 가난하지 않은 도시 거주자들은 적절한 양의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찾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만약 시골에서 도시까지의 공급망이 불충분하다면, 부패성 식량은 정기적으로 공급이 부족해질 것이고, 그 결과 더 비싸질 것입니다. 도시의 조건들은 주요 농작물들의 생산보다는 작은 가축, 부패성 과일과 채소들의 집중적 생산에 더욱 유리합니다. 이러한 고영양 음식들은 빈민 가정들의 영양 부족을 줄여서 가정의 식량 공급의 안정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식량이 필요한 사람들 근처에서 생산이 되면 그 식량은 소비자에게 쉽게 공급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도시의 농업 생산은 일반적으로 생계에 맞추어져 있지만, 아시아-태평양 국가들 중 방글라데시, 네팔과 같은 국가들은 생산의 3분의 1 이상이 시장에서 거래됩니다. 이 추가 수입은 도시 생활의 늘어난 비용을 상쇄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도시 영농(Urban Agriculture)은 도시의 빈곤과 식량 공급의 불안정성을 줄이기 위한 보완 전략을 제공하고, 도시의 환경 관리를 강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농촌의 생산과 수입을 토대로 하면 도시에 식량을 공급하고 분배하는 비용이 계속 증가하여 특히 빈곤층의 수요를 만족시키지 못합니다. 따라서 도시 영농은 도시의 음식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합니다. 도시 영농은 또한 지역 경제 발전, 빈곤 감소 및 도시 빈민 중 특히 여성의 사회 진출에 기여합니다. 도시 영농은 전쟁 기간과 정상적 식량 유통을 방해할 수 있는 갈등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불안정성에 대한 완충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정원사들이 도시에서 생산된 식량 기부를 위해 일정 공간을 할당하도록 장려하는 원예프로젝트를 실행하면 정원사들은 친구, 가족 그리고 이웃들뿐만 아니라 어려움에 처한 지역 사회구성원들과도 식량을 공유합니다.


심지어 크고, 혼잡한 도시에서도, 도시 빈민은 대응 전략의 일환으로 종종 가내 정원을 가꾸거나 작은 동물을 기릅니다. 도시영농(Urban Agriculture)은 식량 공급의 불안정성을 해소하고 구매력 부족으로 인한 식량 접근성 악화를 개선할 수 있는 도시 빈민의 대응책으로 이해될 수 있습니다. 여성, 노인들 및 실업자들에 의해 종종 이루어지는 이 도시 생산은 가계 소득을 보충해주고, 도시의 식사 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지역 사회와 주거 원예와 소작농은 비 정원 음식들과 다른 수요를 대체하여 가계 소득을 저축할 수 있도록 합니다. 지역 사회의 정원에 투자되는 약 1달러는 6달러 가치의 채소들을 산출합니다. 식량, 허브, 약용 식물을 기르는 것이나, 사무실 부지, 강변, 철도 부근의 뒤뜰 및 도심 주변에 동물을 키우는 것의 진행과 상업화는 사람들에게 신선하고 더 양이 풍부한 식량을 제공합니다. 또한, 식량 지출을 줄이고 생산물의 판매를 통한 수입도 제공합니다. 대략 8억 명의 사람들이 도시와 도심 주변의 농장과 관련 기업들에 취직하고, 이 숫자는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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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DRC(International Development Research Centre)




도시 영농(Urban Agriculture)의 종류

베이징과 같은 도시의 더욱 조용한 저층의 아파트 사이를 걸으면 도시 영농이 많은 아파트와 도시 거주자들의 식량 공급의 안정성에 명백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없는 대부분의 아파트 건물들 주변의 흔한 풍경은 줄이나 철로 된 창문 빗장들 주변에 감싸져 있는 오이 덩굴입니다. 오이는 사용되지 않는 다른 수직 공간을 활용하여 아파트 건물 가장 아래 부문에 뿌리 박혔거나 화분에 심어져 있습니다. 많은 건물들이 정원 공간을 없는 것을 고려할 때, 식물들은 종종 화분에 심어져 있거나 (이러한 채소 재배는 ‘소도시 영농’이라 불립니다) 채소의 경우, 거의 전적으로 외부 창문턱의 병이나 1㎡ 이하의 건물의 토대에서 생산됩니다. 엘리베이터가 없는 베이징의 아파트와 골목 지역에서 발견되는 흔한 과일과 채소에 토마토, 다양한 허브, 후추 그리고 호박 등이 있습니다. 소도시 영농은 주식을 위한 것이 아니라 매일 혹은 매주 다양한 식량부족을 해결해주는 식사 증진 정책으로서의 역할을 합니다. 오히려 매일 혹은 매주 식사를 향상시키는 보완 방법입니다. 또한 창문턱에는 주인이 물가가 오르는 겨울이 오기 전 구입한 긴 파 묶음이나 양배추 더미들을 볼 수 있습니다. 양배추와 양파는 겨울 내내 썩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양배추는 주로 담급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절약된 돈은 쌀, 수수, 밀가루 그리고 식용유의 구입에 사용됩니다. 더 심한 빈곤에 시달리는 거주자들에게 고기는 휴일이나 비슷한 행사를 위해 비축하는 사치품으로 간주됩니다. 충분히 개방된 공간이 있는 아파트 건물에서는 채소밭에 더 다양한 종류의 채소들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도시 지역의 채소밭들은 여름부터 가을까지 매주 음식을 충분하게 공급하는 실질적인 기능을 할 수 있습니다. 한 연구는 도시의 정원과 소규모 농장들이 놀라울 정도의 양의 과일, 야채, 어류, 가금류의 고기(닭, 오리)와 고기 등을 생산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130일간의 온화한 성장기간에는 10m x 10m의 작은 구획의 땅에서 4명으로 구성된 가정이 1년간 필요로 하는 채소와 비타민 A, C, 비타민 B 복합체와 철분과 같은 영양소 요구량의 대부분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도시의 식량 공급의 안정성 보장의 강화가 필요함을 깨달은 시 정부는 근교 농업을 증진시켜왔습니다. 도시 주변부의 큰 지역으로 이동하면서 근교 농업 활동들은 도시와 바로 인접한 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근교 농업 활동은 도시 식량안보에 더 공식적인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베이징에서는 농업적 용도를 위한 토지가 도시의 녹지대 역할 또한 하고 있습니다. 베이징은 1956년부터 1958년 까지 도시면적을 4,822km²에서 16,808km²로 넓혔습니다. 이는 근교 농업 지역의 증가로 이어졌습니다. 이 ‘근교 농업’은 베이징에서 1960년대와 1970년대에 도시에서 자체적으로 생산되었던 채소, 우유와 같이 주식이 아닌 식량의 70% 이상을 제공하였습니다. 상하이에서는 도시 농부들에 의한 기술적 혁신과 지방자치정부에 의해 도입된 제도적 변화가 내륙지방의 원예작물 생산을 가져왔습니다. 이는 도시에서 필요한 채소의 76%를 공급하였습니다. 최근 중국의 식량안보에 있어 근교 농업은 식량의 질적 향상을 가져왔습니다.



도시 영농(Urban Agriculture)의 사회-경제적 이익은 사회적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됩니다

식량에 대한 접근은 사회의 모든 계층에서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들 중 노인, 장애인들과 같은 소외계층 사람들은 충분하고 적절한 시기의 식량 공급이 가장 어렵습니다.


노년층

유엔경제사회이사회는 일본의 60세 이상 불능과 함께 양적, 질적, 심리적, 사회적인 요소들입니다. 이 요소들은 심각성의 측면, 시간적 측면, 그리고 제한된의 식량 선택의 측면에서 공통점을 보였습니다. 비록 돈이 식량 공급이 불안정한 데 가장 주요한 원인일지 몰라도, 노인들은 때때로 충분한 돈을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통편이 어렵거나 거동이 불편하여 여전히 음식에 대한 접근이 어려울 경우가 많습니다. 혹은 신체적인 불편, 건강 문제 등의 이유로 음식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즉, 접근 가능한 음식을 요리하거나 먹을 수 없는 경우입니다.)


베이징과 같은 도시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이유로 인해 주로 노년층들이 소규모 도시 영농에 참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소규모

도시 영농은 노인들이 식량 공급의 불안정성에 대응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 큰 밭들은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하고 건축 연합회와 같은 공식적인 단체들이 이에 관여해야 합니다. 베이징에 경우에는 지방자치 시 당국 또한 도시 영농에 관여하였습니다. 모든 경우에 있어 노년층 인구가 증가하면 식량 공급이 불안정한 정도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프로그램이나 정책 결단을 위해 매우 중요해집니다. 도시 영농은 또한 노인들과 장애인들이 도시 영농 활동을 통한 수입뿐만 아니라 믿을 만한 식량을 제공받을 수 있게 합니다. 거주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압박이 계속 증가할 것입니다. 도시 영농이 사회경제적이고 환경친화적이라는 점을 고려해봤을 때, 2050년까지 세계 인구가 추가적으로 30억 명이 늘어날 것으로 보아 도시 영농은 이제 어느 도시 정책안건에서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장애가 있는 사람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인구는 약 4억에 이르고, 이 숫자는 인구 고령화등을 포함한 다양한 요인들 때문에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중국에서, 정부 통계 자료에 따르면 국가인구의 6%가 정신적 또는 신체적으로 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의 수도인 베이징에는 백만 명에 가까운 장애인들이 거주합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많은 대도시에서는 장애인이 공공장소에 접근하는 것이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고, 특히 베이징은 대부분의 공공 장소가 장애인, 휠체어를 위한 통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징 거리에서는 장애인을 마주치기 어렵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들이 잘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정답은, 이러한 물체적 접근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장벽 때문에 취업, 등교 및 심지어 외출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사회적 장벽뿐만 아니라 모든 종류의 차별과 편견도 마주합니다. 사람들이 식량에 대한 접근을 방해합니다.



고령자를 위한 도시 식량 공급의 불안정성 문제 해결 방안조차 아직 완전히 개념화되지 않았다면, 장애인들을 위한 식량 공급의 불안정성 문제는 더 어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장애인을 위한 지방 빈곤 해소 분야에서,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UN-FAO)는 지방 장애 인구들 중, 농촌의 최빈곤층, 예를 들어 태국과 같은 곳의 빈곤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해왔습니다. FAO는 태국 농촌의 장애인들의 소득 창출을 목표로 상업 원예 프로젝트를 개발하였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장애인들이 버섯을 경작할 수 있도록 훈려시키면 궁극적으로 농촌의 장애인들이 사업가가 되어 소득 창출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는 버섯 생산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버섯 경작의 홍보, 그리고 농촌장애인들의 운영과 마케팅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훈련은 열매 맺는 것부터 말리고, 제작 및 포장하고 마케팅하는 것까지 버섯 경작과 관련된 모든 활동들을 포함합니다. 사업 기술 또한 훈련 프로그램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FAO는 태국에서 주 메뉴에 버섯이 포함되기 때문에 버섯을 선택했습니다. 버섯은 소규모 및 대규모로 경작하여 개인이 먹을 수도 있고 상업적인 활동을 할 수도 있습니다. 더 나아가, 신체적 장애가 있는 사람들도 몇 가지 기술, 다루는 방법, 도구들이 필요는 하겠지만, 버섯 경작에 필요한 모든 작업들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버섯들은 그늘에서 자라므로 쌀이나 작은 과일을 경작할 때처럼 열린 경작지 작업의 신체적 피로를 줄일 수 있으며 또한 반복적인 작업을 요구하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장애가 있는 사람들 또한 수행이 가능합니다. 버섯 경작은 아주 작은 장소만을 필요로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시 환계에서 또한 버섯 재배실을 지을 수 있습니다. FAO 프로젝트에서 버섯 재배실들은 환기, 습도, 온도 조절 및 햇빛을 고려하고 있고 장애인들의 이용 및 접근을 염두에 두고 건물을 짓고 장비를 설치했습니다. 출입구와 복도들은 휠체어를 타는 사람들도 접근할 수 있도록 넓게 짓고 휠체어 탄 사람들도 버섯 받침대에 닿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FAO 프로그램은 훈련 참가자들이 지푸라기와 말린 잎 및 다른 재료들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간단하고 비싸지 않은 버섯 재배실을 지을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합니다. FAO 프로젝트에서 기록된 결과를 보면 참가자들의 경제적 자립심과 함께 ‘할 수 있다 정신' 과 자존감을 기를 수 있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FAO는 이 활동 후에, 훈련 참가자들의 70% 이상이 버섯 재배실을 지어서 수익을 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정기적, 추가적인 소득을 버섯 경작을 통해 창출할 수 있었고, 대부분의 훈련 참가자들이 버섯농장에서 정규 소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많은 훈련 참가자들이 말하기를 이 프로젝트가 정규 소득을 처음으로 받게 해줬다고 합니다. 요약하자면 농촌의 장애인들이 소득을 창출하는 집중한 FAO 프로젝트를 잘 관찰하면 도시 영농 프로그램으로도 적용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예로 처음 이 전략을 받아들여 버섯 경작 지역에 다수의 농업 전문가를 배치한 중국 등의 많은 나라들이 있습니다. 이런 혁신은 또한 과채류 경작에도 적용되어 식량 공급의 안정성을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도시 영농은 도시 거주자들의 지속적인 생계 확보와 사회 경제적 발전을 위해 국제 개발 공동체에 의해 받아들여지고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러한 노력을 가장 소외된 도시 거주자에게로 확대하여야 합니다. 도시 영농들은 도시에서 경작하는 저소득 가정에 더 지속적인 식량 원천과 나은 영양을 공급하고 식량 외의 지출을 위해서도 돈을 저축할 수 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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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RUAF(Resources Cetres on Urban Agriculture and Food Security)





도시 영농과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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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의 수도, 사나에서의 도시 영농



도시 영농은 사회 경제적 장점과 더불어 도시 환경 지속의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도시영농은 높은 인구수와 미흡한 인프라로 인해 엄청난 부담에 놓여있는 도시 생태계에 긍적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는 도시농업이 생산적이며 미적으로 아름다운 초록 공간을 제공하며 또한 도시의 유기 폐기물들을 비료와 생산적 재사용 통해 흡수하는 능력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도시 영농 식량 보안 자원 센터 (RUAF: Resources Centres on Urban Agriculture and Food Security)는 도시농업과 농촌농업을 구분하는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에 주목하였습니다. 도시농업은 도시 경제와 도시 환경시스템과 통합되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RUAF는 도시농업이 도시 환경시스템의 일부이며 환경시스템과 상호 작용을 한다고 명시합니다.


이들은 도시농업이 노동자로서의 도시 거주자들, 도시 자원의 전형적인 쓰임새, 도시 소비자들의 직접적인 관계, 도시 생태계로의 긍정적 혹은 부정적인 영향, 도시 식량 시스템의 일부, 서로 다른 도시 기능들간의 토지 배분, 도시 정책의 영향 등으로 연관되어 있다고 말합니다. 도시농업은 해로운 농약을 덜 사용하여 유기농 식량의 지속적인 생산을 도와줍니다. 도시와 인근 농부들은 수확 후 긴 운송시간 동안 필요한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더 나아가 도시 영농은 운송시간을 줄이고 음식이 생산되는 방법 자체로써 농업이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현재의 농산업 시스템은 미국과 같은 나라에서 평균 종래의 농산물이 견인 트레일러로 옮겨진다면 1,500mile(2,414k)를 이동하는데 100lb(45.36kg)당 1gal(3.8L)의 화석연료가 사용되는 식량 운송의 높은 에너지 비용이 든다고 밝혀졌습니다. 게다가 몇몇 선진국에서 농업과 식량생산은 모든 화물운송 서비스의 거의 1/3을 차지한다고 밝혀졌습니다.



요약하면, 도시농업이 도시에 지역적으로 생산한 식량을 제공한다면 식량을 운송하기 위한 에너지 사용이 감소합니다. 도시의 성장은 숲 같은 열린 공간의 급격한 감소, 나무의 고갈, 열섬현상과 기후변화로 천연 자원에 큰 압력을 가합니다. 이러한 문제는 잠재적인 도시 영농에 적절한 관심을 기울이면 더 잘 다뤄질 수 있습니다. 이것은 도시주변지역에서 도시의 녹색화와 열 감소, 물 저장과 인근 지역의 건축물이 필요없는 범람원을 유지하는 것에 기여합니다. 도시녹색화 또는 도시의 녹색 환경을 촉진하는 것은 지속가능개발을 위한 촉매제로서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면, 일본 오사카에서 여름에 도시의 열섬현상을 줄이기 위한 냉각기구로써 지붕 위에서 경량수경제배법으로 고구마를 재배하였습니다. 고구마가 선택된 이유는 고구마는 스트레스에 노출된 환경에서 잘 자랄 수 있으며 다른 식물 종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발산되는 잠재적인 열의 손실과 광합성 탄소고정에 높은 능력이 있기 떄문입니다. 그 결과 고구마를 음식으로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구마 덮개는 건물 지붕에서 발산된 열의 양을 감소시킵니다. 그 결과 건물들로 인한 열섬현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도시 지역에서 빗물의 이용한 물 저장과 저수지 사용은 도시 내에서 다른 원천을 사용한 물보다 훨씬 덜 오염된 물을 무료로 제공할 수 있습니다. 빗물 이용은 3가지 요소를 포함합니다. 유수를 생산하기 위한 분수령지역, 저장시설(토양단면, 표면저수지, 대수층), 그물의 유익한 사용을 위한 타겟 지역(가정 또는 산업도시농업)이 바로 3가지 요소입니다. 건물의 빗물의 잠재적 이용가능성은 저수지역에서 땅 위를 흐르는 빗물의 계수와 담수 지역의 강우량의 곱으로 계산됩니다. 예를 들어, 서울 특별시 정부는 새롭게 지어지는 큰 건물들에 빗물탱크 설치를 의무화하는 법을 통과시켰습니다. 이러한 빗물탱크는 하수관의 범람을 막는 하수관 오물 처리 관리를 제공하며 도시농업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등 여러가지 이익을 가져다줍니다. 고형폐기물은 세계 개도국 도시들이 직면한 주요 골칫거리 중 하나가 되었으며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지방 정부들은 예산의 상당한 비중을 지출합니다. 고형폐기물이란 다른 원천에 의해 생산되는 유기, 무기 폐기물이며 소유자의 눈에는 전혀 가치가 없습니다. 많은 도시에서 고형폐기물의 90%까지가 유기물입니다.



도시농업은 이를 비료화 처리하고 재사용하여 기여하고 장려합니다. 이로써 도시는 저비용 폐기물관리와 생산성으로부터 얻는 이익으로 지역식량생산을 신장시킵니다. 폐기물양이 빠르게 증가하는 것은 환경위기의 한 가지 원인이며, 빠른 도시화와 인구증가는 거대한 고형폐기물을 생산합니다. 예를 들면, 인도에서는 매년 최대 2,500만t의 다양한 구성의 도시 고형 폐기물을 생산합니다. 그러나 인도에서 1인당 쓰레기 생산은 선진국의 1인당 쓰레기 생산과 비교하여 매우 적은 양입니다. 즉시 이용이 가능한 비료화 처리 기술로 유기폐기물은 도시농업에서 재사용될 수 있습니다. 업싸이클로 무공해 주방과 마당의 쓰레기를 거름과 혼합하여 매우 유용한 부식토같은 최종생산물을 만들면 토양에 필수적인 유기 물질, 영양분과 특히 식물의 영양에 필요한 박테리아로 돌아가는 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관리된 호기성 비료화 처리는 환경상태를 관리하여 자연 과정이 최적화됩니다. 생계 농업과 정원에 쓰이기 적합한 토양을 만들기 위해 비료화처리는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가 고형폐기물의 양을 줄이고 녹색폐기물이 쓰레기 매립지로 가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고 더욱 널리 인식되고 있습니다. 쓰레기 매립지로 보내진 유기물질의 분해는 메탄가스와 온실가스의 주요 원인입니다. 이는 쓰레기매립지에서 유기 폐기물을 감소시켜 기후변화와 싸울 수 있게 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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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RUAF(Resources Cetres on Urban Agriculture and Food Security)




교외와 시골 지역 모두에서 소비자들이 아파트 주변부에서 마당쓰레기와 부엌쓰레기를 비료화하는 도시비료화를 집에서 장려한다면 많은 유기폐기물이 쓰레기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개인 마당공간이 부족한 아파트가 있는 도시 지역에는 지렁이 퇴비화, 보카시 퇴비화와 같은 실내용 크기의 작은 비료화 처리 대안이 있습니다. 지렁이 퇴비화는 특히 줄지렁이, 그렌달웜과 지렁이가 여러 다른 종류의 부패한 야채와 음식 쓰레기의 혼합물을 생산하여 보통 지렁이 양식 과정 동안 순수한 지렁이 분변토와 물질들을 만듭니다. 보카시퇴비화는 퇴비를 만들기 위해 호기성 또는 혐기성 토양 개량법을 사용하는 집약적인 비료화 처리 방법입니다. 일단 스타터 배양(종군배양)이 되면 요거트 배양과 같이 다시 사용될 수 있습니다. 효과적인 미생물(EM)의 사용으로 보카시는 보통 당밀, 물, 미생물 그리고 밀기울로 만들어집니다. 위에서 보여주듯이 더욱 전체론적인 자원관리는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 관리를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것은 농업생산과 도시가 필요로 하는 다른 우선순위(식수, 주거 등) 사이에 생기는 천연자원(물, 흙, 땅) 배분 문제에도 대처할 수 있습니다. 한때 도시 영농의 제약으로 보여졌던 것이 지금은 부가적인 혜택이 되었습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도시 영농 장려보다 많은 사람들이 지방이 아닌 도시로 모여들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미래가 보장되는 도시로 이주를 해오면서 도시 영농은 도시 식량 공급의 불안정성에 대처할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제약으로 인식되었던 것들을 개혁할 수 있는 기술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 간략한 설명에서 보여지듯, 도시 영농은 도시 식량의 공급을 증가시키고 이 식량 이용의 증가를 통해 식량 공급의 안정성에 기여를 할 것입니다. 특히 싱싱하고 상하기 쉬운 식량을 손쉽게 제공하고 도시 하층민을 위한 고용과 수익의 기회를 창출하며 도시 빈민 가정의 식량 공급의 안정성이 개선됩니다. 또한, 노인과 장애우들과 같은 사회 소외계층에게 더 많은 자립심과 한층 진화하는 자부심을 제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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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F(Cities Farming for the Futrue) 출처: RUAF(Resources Cetres on Urban Agriculture and Food Security)







만일 식량 공급의 불안정성의 위협받는 가난한 사람들 사이에서 신선하고 영양이 풍부한 식량에 대한 접근이 수월해진다면 도시농업은 식량 공급의 불안정성을 줄여줄 것입니다. 도시 하층민들은 식량에 수입의 60-80%를 지출을 하고 있어, 도시농업은 가정의 웰빙에 중요한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도시농업은 도시 거주자들 식량의 양을 대폭 늘려주고 수입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도시에서 식량을 생산하면 도시를 녹지화 그리고 냉각시킴으로써 농업이 기후변화를 심화시키는 현상을 감소시킬 것입니다. 이로인해 도시 거주자들의 웰빙이 전반적으로 개선될 것입니다. 담수의 발달은 도시 수자원의 큰 부담을 없애면서 도시 영농을 위한 물을 저장할 수 있게 합니다. 이런 시스템은 도시 하수구 관리를 포함한 그 외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해줍니다. 퇴비의 개혁 또한 도시농업의 제약으로 여겨졌던 일들을 극복할 수 있게 하였고 이제 실현이 가능하고 비용이 알맞은 방침사항을 도시에 적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여러 시 정부와 사회공동체는 도시 식량 공급 불안정성을 알리는 실질적인 단계에 착수해 왔습니다. 개발도상국가들 간 협력을 통해, 도시 영농의 개혁을 미래의 도시인구 증가에 대처할 수 있도록 공유해야 합니다. 그리고 개발도상국에서는 도시 사회기반시설 도시 거주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압박이 계속 증가할 것입니다. 도시 영농이 사회경제적이고 환경친화적이라는 점을 고려해봤을 때, 2050년까지 세계 인구가 추가적으로 30억 명이 늘어날 것을 보아 도시 영농은 이제 어느 도시 정책안건에서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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