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지역역량 강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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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유엔개발계획(UNDP: United Nations Development Program)

출처: http://bit.ly/HvyKNh



생산성 부족은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 국가들과 지역 단체들이 직면한 중대한 개발도전과제 중 하나입니다. 생산성의 제약은 젠더 문제를 고려한 (gender-responsive) 경제성장 지향적 빈곤감소 정책과 프로그램의 실행을 심각하게 저해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프리카 국가들이 지역통합을 도모하고, 평화와 안보 및 굿 거버넌스(Good Governance)를 탐색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합니다.

유엔개발계획(UNDP: United Nations Development Program)은 선도적 아프리카 단체의 생산성을 향상시켜 도전과제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빈곤층의 성장 및 책임 증진을 위한 기관 역량 강화 지역 프로젝트’를 시행하는 중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2010년 5월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케이프타운에서 개최된 이해당사자들과의 프로젝트 개시 워크샾에서 시작하였습니다. 워크샾은 공식적으로 프로그램이 시작함을 알리고, 주주들을 참여시켜 예상 프로젝트 결과를 논의하기 위한 발표장을 제공했습니다. 또한 아프리카연방위원회(African Union Commission), 아프리카신개발협력계획조직기획국(NPCA: NEPAD Planning and Coordinating Agency), 지역적 경제 협력체, 정부 대표, 개발 동반자, 유엔개발계획(UNDP)의 실무 팀, 지역 센터의 지역 프로젝트 매니저 등 주요 협력단체의 대표를 초청했습니다. 워크샾은 주요 지역 단체들과 파트너십을 견고히 했고 프로젝트에서의 책임감과 영향력을 강화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관 생산력 강화의 우선순위, 개발의 효율성을 위한 지역 발표장의 설립, 지역 활동과 국가적 우선순위 사이의 상호 연결 강화, 남남(South-South)협력의 개선과 이행 등이 주된 결론과 권고사항으로 떠올랐습니다.

이번 행사는 유엔개발계획(UNDP)의 국가사무소, 다른 유엔(UN)기관, 국가 중앙정부, 개발 기관으로부터 ‘개발 목표를 위한 국가 생산력’과 ‘국가의 역량 개발을 위한 우선순위 인식’을 강화하는 데에 중앙 정부를 참여 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통합된 관점을 들을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였습니다. 발표의 주요 사안은 국가 생산력 개발에서 유엔(UN)의 촉매 역할, 그리고 새천년개발목표(MDGs: Millennium Development Goals) 달성을 위한 국가적 이행 능력 향상 입니다. 아프리카싞개발협력계획의 개발 효율성을 위한 아프리카 플랫폼(APDev: Africa Platform for Development Effectiveness)이 생산성 향상 노력을 위한 기반으로서 채택되어야 한다는 공감대를 이루었습니다. 위원회 안에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지지하기 위한 절차와 지역 발표장의 필요성이 강조되었으며, 유엔개발계획(UNDP)은 지역 발표장의 설립을 도울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 밖에도, 지역적, 국가적 수준에서 다방면의 이해당사자가 효과적으로 개입해야 하는 필요성도 강조되었습니다. 이것에 관한 구체적인 방안은, 유엔개발계획(UNDP)의 개입과 영업방식, 아프리카연합(African Union)과 지역경제공동체(RECs: Regional Economic Communities)에게 제공하는 지원, 그리고 하부지역(sub-regions)에서 변화의 촉짂자 (change agent)로서 역할을 하기 위한 지역경제공동체의 역량강화 방식 등에 대해 새로욲 방법론의 개발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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